입주한 지 얼마 안됐거든 그래서 그냥 웬만한 소음 이슈는 원룸이고 오래된 건물이며 대학가의 저렴한 빌라라서 방음에 대해 별 생각 안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저께 밤 부터.. 옆집인지 모르겠는데 이웃집에 ㅠㅠㅠㅠㅠㅠㅠ 커플 소리가 진짜 힘들어
나도 남자친구 있어서 언젠간 데려올 거라서 웬만하면 그냥 참고 넘어가려 했는데 이건 뭐 그냥 고라니인지
아니면 사람이 죽는건지 진짜 빽빽 소리 지르고
침대 부서질 것 같은 끽끽 소리에 진짜 으악 미치겠어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특히 새벽에 그래서 힘들다 ㅠ
어떡하지 ㅠ.. 지금 입주한 사람도 많지 않아서 나라는 거 바로 알 텐데 ㅠ 그냥 좀 참는게 나을지 아니면 신고가 나을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 서러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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