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3년 됬는데 연락이 계속와

퇴사한지 3년 됨 22년도인가에 나왔음

안좋게 나온것도 아니고 좋게 나온것도 아니야

오히려 난 더 싫어했음 은근히 사람무시하고 꼽주고 불편하게 하는 것 들이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일단 그 회사에서 사내 커플이있었는데 그 커플이 자꾸 연락이와

(남여둘다)

그러더니 작년엔 결혼한대서 어쩔수없이감 ( 안가고싶었지만 갈수밖에없는 그런 상황이 생겼었어)

그래서 걍 오만원 내고 안만날 생각했어

(근디 생각해보니 모청에 밥한끼 먹은적도없음)

이후로 뭐 생일이나 새해 등등 다른 걸로도 연락오는데

지금 내가 그들과 같은 업계도 아니고 다른일 하는 사람인데 왜 자꾸 연락하나 싶고 밥먹자밥먹자하명서

실제 추진한적도 없고 그거아니어도 만날생각없는데

꼭 연락 해야하는거 아니지? 인맥 늘리기 이런쪽으로 생각해야하나 싶은데 그렇게까지도 하기 싫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