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부터 들어볼까 하는데…

내가 수상부터 수2 중반까지 학원에서

주입식..?으로 한번 훑긴 했거든

그래서 고3때 진짜 수상하 다 모르겠고

수1 시발점 기본 강의만 완강했거든

그것도 그냥 고3인데 아무것도 안하기 좀 그래서..

원래 모고는 수능이라 생각하고 풀어서 5~6 나왔어

고2때부터 쭉-..그리고 2학때쯤 수1 완강 하고

근데 수능날에 또 잘 찍었는지 4등급인가가 나왔어

내가 한번 궁금하면 이게 왜 저렇게..?저게 왜..?왜..?

하고 진짜 풀릴때까지 생각하는편이라

수능에 쫓긴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수학을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익혀보고싶어서..

이번년도에 수상 수하 시발점 듣고 수1도 한번 더

듣고 내년에 수2랑 확통이나 미적 하고 다른 과목들

하는거 어케생각해?하 모르겠다 어떤 대학을

가야할지도 모르겠어가지구;;;사실 예체능으로

갈수도있음…그럼 수학은 3등급만 나와도 충분할텐데..

아우우 그냥 수2만 들을까?

기본 문제만 풀어도 3~4는 그냥 나올거아녀…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모르겠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