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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에 67등급도 가는 낮은 대학교 진학을 했음 -> 1학기 다니고 8월에 휴학(휴학기간 1년) -> 부모님 몰래 재수중(어차피 전장이라 등록금, 학비 안 내서 휴학해도 모르셔)
작년에 반수 만족 못해서 올해 다시 하는데
1. 8월에 휴학연장하고 내년에 자퇴
엄마가 가끔 재학증명서 떼달라고 할 때 있어서 ㅠ
근데 나중에 취업할 때 휴학 2년한 거라고 뜨나 이것도?
ㄴ>1년이상 휴학하면 나중에 지장갈까봐 고민
2. 걍 8월에 자퇴
1번 처럼 엄마가 증명서 떼달라할까봐 고민
부모님껜 수능 성적 받고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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