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일 심각성 인지하는 사람이 얼마 없는 거 같아

인스타도 그렇고…

내 주변 친구들도 딱히 큰 문제를 못 느끼는 기분임

그냥 어쩌라고 하는 느낌?

뉴스 기사도 많이 안 뜨고

진짜 이 나라에서 너무 살기 싫음

친한 남자라고 무조건 괜찮겠지 하면 안 되고

어차피 주변에 남자도 없는데 괜찮겠지 하면 안 돼

졸업사진, 단체사진과 같은 사진으로도 이뤄지고 있는 범죄고 언니랑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언니 친구 인스타, 블로그 같은 데에 언니 사진 등록돼있으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쓰더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블로그 등 모든 사진이 등록 가능한 사이트에서 언니들 셀카 있으면 꼭 내리고 계정 비공개로 돌리고, 언니들 정보가 담겨있으면 인스타 하이라이트까지 꼭 내려 전화번호, 집 주소 같은 거 찾아내서 스토킹하는 애들도 있고 인스타 해킹 해줄 사람 찾는 글들도 봤어 인스타 비밀번호 같은 거 쉽게 만들거나 2차 보안 안 해놓은 언니들 있으면 꼭 설정하고!!

엄마방, 사촌방, 누나 방, 여동생방••

그냥 가족이고 친구고 >>여자 사람<<이라면

무조건 정보 사고팔고 하는 애들이야

더 자세한 일들은 트위터에서 텔레그램 검색하면 볼 수 있어 아직 딥페이크랑 관련된 법안이 정확하게 없대

난 아니겠지 나는 안 그러겠지

하는 생각 하지 말고… 꼭 피해 받기 전에 조금이라도 막아

혹시 몰라서 쉿으로 돌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