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올해 우리 학교 입학한 남자애 소개해줘서 걔랑 연락중인데, 아는 오빠 친구가 나 소개받고 싶다 하고… 어젠 몸 좋고 잘생긴 고대 야구부한테 번따 당함
뭘까 진짜… 반년동안 아무것도 없다가 갑자기 이렇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