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하게 수능 관련 고민 상담해줄 언니..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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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 머리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나이랑 사회성이나 대학 교류, 취업 이런 문제로만 봤을 때, 대학 사반수는 진짜 에바야..?? 성공하면 23살에 대학 1학년으로 새로 들어가는 셈인거지...
예체능 중에도 좀 마이너 한 편이라 사반수해도 남들 다 아는 대학/의대 이런 것도 아니야.... 쌩사수는 나도 에반 거 알아.... 근데 솔직히 삼수까지 했는데 미련도 남고... 눈물도 나고...
요즘 세상에 나이가 어딨겠냐는 말도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의대도 아닌데 23에 1학년은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

할 수 있을 때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나아 차피 다음은 교육과정 바뀌어서 새로 준비하기 어렵잖아 나중에 혹여나 일 안 풀리면 그때 다시 준비했었더라면 좀 달라졌지 않을까 두고두고 미련남기기보단 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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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맞아 그래서 한다면 그 땐 반강제로라도 결과를 수용해야하니까.. 삼수때보다도 참 고민이 많아졌네ㅜㅜ 댓글 써줘서 고마워🥺🩷
@아는언니2 웅웅 나도 n수했어서 그 마음 너무 잘 알아... 파이팅이야 🍀
나도 삼수거든 이번엔 열심히했는데 그래도 망했어.. 난 사수 생각만해도 토할거같고 죽을거같아서 대학 가서 편입하려고ㅠㅠ 언니 사수하면 정신이 너무 힘들거같은데.. 재수할때보다 삼수때가 몇백배는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서 사수는 상상도 안 되더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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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2 맞아.. 재수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삼수는 진짜 너무 괴로웠어.. 근데 또 막상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대로 끝내자니 속상하고ㅜㅜ 사수부터는 현실적인 걱정도 많아지고.. 댓글 써줘서 고마워🥺 언니도 아쉽겠지만 분명 편입도 잘되고 더더 잘 될 일만 남았을거야!! 삼수생 동지었던 사람들끼리 화이팅하자🥰👍
내가 해라마라 단정지어서 말하기는 그런데 현실적으론 안하는게 더 유리할거 같아. 특히 실용예술쪽이면. 차라리 현장에서 빨리 활동하는게 커리어에 도움이 될거야. 나도 전문대 일반학과 졸업하고 관련된 일하고 있는데 사실은 예체능 전공이 하고 싶거든. 나이도 언니랑 비슷하고. 그래서 내년에 재수말고 편입으로 딱 한번만 예체능 입시하려고! 마지막으로 해보고 원하는 대학 다 떨어지면 그냥 현장쪽으로 바로 도전해볼거야. 언니는 편입 생각은 없어? 마이너한 전공이라서 편입도 많이 안뽑을거 같긴한데 만약 편입 전형으로도 뽑는 학과면 편입도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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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3 이게 사실 현장 일은 하고있는데, 세부 분야?를 어디로 가야할지 확신이 없다보니까 계속 대학도 애매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편입도 학원에서 말해주긴 했는데 자신이 없어서 작년에는 포기했어ㅜㅜ 올해는 그것도 고민해봐야겠다..! 댓글 고마워! 언니도 편입 화이팅이야..!!🥺👍
솔직히 아니.. 냉정하게 세번 봤으면 그게 언니 실력임을 인정해야된다고 봐ㅠㅠ 사수해서 들어가면 언니 친구들은 다 졸업반인데..ㅠ 심지어 전문직도 아니라며ㅠㅠ나는 아닌 것 같아ㅜㅠ 나는 쌩재수하고 삼반수했거든 근데 솔직히 내 실력이야그냥 더이상뭐 합리화할것도 없고.. 아무리 늦는건 없다지만 20대에 남들은 다음단계로 넘어갈 시기에 처음 시작한다는게ㅠㅠ 좀 그렇긴 해 그래도 언니 선택이니까~~! 뭐든 응원해 화이팅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4 맞아 나도 이쯤되니까 내가ㅇ신기루에 눈이 멀듯이 그냥 중독된 건가 싶더라ㅠㅠ 언니도 앞으로 더더 잘되길 응원할게!! 댓글 고마워🥺🥰
미련 남으면 한번 더 해봐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래도 되는걸까ㅜㅜ 삼수 고민할 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4년은 진짜 마음아프네... 댓글 써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