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플러팅에 알아챈다 vs 못알아챈다

아는언니
아는언니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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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내가 친구들한테 다같이 요리를 한번 해줬는데

그날 저녁에 그중 내가 호감있는 남사친이 문자가와서

걔: 음식 고마웠어ㅓ 내가 먹은만큼이라도 낼께 얼마야

저: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의 값이야

라고 말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내 마음 알았을거 같아 아니면 장난으로 받아들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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