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내가 친구들한테 다같이 요리를 한번 해줬는데
그날 저녁에 그중 내가 호감있는 남사친이 문자가와서
걔: 음식 고마웠어ㅓ 내가 먹은만큼이라도 낼께 얼마야
저: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의 값이야
라고 말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내 마음 알았을거 같아 아니면 장난으로 받아들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