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부대가 면회 외출 외박이 전혀 안되는 곳이라
휴가를 3개월에 한번씩 10일동안 나오거든
근데 몸이 이렇게 계속 주기적으로 멀어지니까
군대 전보다 마음도 식는건 어쩔 수 없는거겠지..?
얼굴보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하다못해 군대라 사진도 못찍으니까)
답답하다 😭
그냥 하소연해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