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좋은점
키 크고 (180후반)
내 눈엔 잘생김<-(친구들은 갸우뚱함)
집도 꽤나 살고 (로또 당첨 한번도 안바래봄)
웃을때 이쁨 (입 큰사람 좋아함)
등치도 좋음
술 담배 안함(싫어함)
고등학교 초반부터 해외에서 학교 다녀 친구도 없어서 나랑만 놀 수 있음
영어 잘함(외국어 잘 하는 사람 좋아함..sexy...)
중학교때 연애 한번이 끝
but.......
옷을 너무 진심 존나 못 입음 (봄에 같이 성수 간 적 있었는데 그냥 도망치고 싶었음 트렌드고 뭐고 그냥 옛날 옛적 미드에 나오는 12살짜리처럼 입고 옴 이걸로 정 털려서 맘 정리했는데 겨울이라 롱패딩 입고 만나니까 1년 만에 다시 두근거림)
위에 좋은 점이 연애를 안 해본 건데 나도 20살 때 2주..? 정도 빼고는 연해 안 해봐서 뭐가 될까 걱정됨
집안이 기독교임 (나 슈퍼파워 무교 어렸을 때 개인적인 일 땜에 오히려 싫어함에 가까움 크리스마스 때도 교회 가고 교회 못 가면 온라인 예배 보는 듯?)
서른 전엔 결혼하고 싶고 집에서는 벌써 결혼하라는 소리 나온다 함 (나 00년생임)ㅠㅠㅠㅠㅠㅠ 물론 아이도 가지고 싶다 하는데 난... 아기도ㅎ 안 좋아하고 결혼 생각도 없음 부모님 압박 1도 없고 나중에 같이 살자 하니 오히려 좋아하심
이정도면 맘접는게 맞겠지?
만약 연애하고 결혼해도 좀 힘들겠지?
ㅎㅏ... 맘아파라....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