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컨보다 느낀건데

물론 예의바르고 이기적인행동같이 문제되는건 하나도없는데

먼가 자기관련 얘기나 상황일땐 텐션올라가고 말많아지고 초롱초롱 업되는데

놀라거나 웃기거나 신기하거나 그런거아니면 나말고 다른사람관련상황이나 사람감정자체엔 관심없는게 넘잘보이고 의식적 리액션&형식적 매너 외에는 감정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동화되는게 보통사람들에비해 없음

아이브 컨셉이 나르시시스튼데 장원영도 그 특징에 너무 다맞아서 신기하다

자기애, 자기사랑, 자신감이 아니라 ‘나르시시즘‘을 처음부터 강하게 잡고 미는걸보면 말은안해도 소속사안에서 핵심멤버를 최선으로 잘내보이기위해 장원영을 진짜 깊이 분석한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