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에서 알게된 여자(27)이랑 1년정도 연락하며 지내다가
한번 만났고
오빠(30)는 그여자 되게 맘에들어하는데
여자가 자신만큼의 관심은 없는거 알아서 절제하고있고
편지도 그냥 응원하는말 적었대
그후 그 여자랑 연락 계속 이어갔고
그 여자가 만나기전에 전남친이랑 헤어진 후 몸과 마음 이 엄청 무너진걸 알아서 되게 신경써주고 병원에다가 예약전화까지 해줌
근데 그 후에( 그 여자가 분명 전남친의 연락처, 카톡 다 삭제했는데 )그 여자가 롤 하고있을때 얼마나 이겼나 보려고 전적 봤는데 전남친이랑 하고있더래
그오빠가 좀 어이없어서 혹시 전남친이랑 계속 연락하는거였냐고 물어봤는데
여자는 오빠한테 오빠를 갖고논거라고 생각하냐. 기분나쁘다고 화냄
그리고 아니라고 함
그리고 그 후 같이 겜하자고 하니까 약속있다고 했고
그 후부터 안읽씹했대
(근데 그여자가 오빠의 프로필은 계속 본다고 함 하루에5~7번)
카톡하면 빨리. 읽으나 20분 후에 꼭 답함
근데 반응은 되게 딱딱해
(대화내용봄)
이 오빠는 여자밖에 안보인다는데
여자는 어떤맘인지 잘 모르겠음..
여자가 우울증에 회피형 isfp래
여자분의 마음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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