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12시에 들어와서 엄마가 저녁 줬는데 이틀내내 먹다남은 배달음식이라 좀 그럼.. 내가 차려먹으면 되지 근데.. 월,화 둘다 엄마랑 오빠가 점심때 먹다 남은 엽떡 마라탕이라 먹을 것도 없었고 다 불어터진 떡에 면뿐이었다는게 넘 비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