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한 남사친이 있는데
남사친이 흰 뱀한테 자기가 쫒기는 꿈을 꿨는데 마지막에 내가 나왔대 그러고 일어나니까 심상치않은 꿈을 꾼거같아서 어머니한테 여쭤봤더니 할머니가 꿨던 태몽이랑 똑같았대
그래서 남사친이 나한테 임신했냐고 전화왔어
며칠전에 남친이랑 관계하고 3일 후에 바로 피가 나왔는데 처음엔 나오다 말아서 부정출혈인가 하고 불안했는데 생리처럼 7일 채우긴 했는데
생리 주기가 잘 바뀌지 않는데
날짜가 한달에 생리를 두번 한 꼴이 되었더라고 ..
갑자기 태몽꿨다길래 불안해서 ㅠㅠㅠ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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