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22살이야
재수 끝나고 나서 대학 다니면서 얼마 안 되는 월급이랑 용돈 열심히 모았어
언니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에겐 작고 소중한 편입 자금이야..
기숙학원에서 재수까지 한 마당에 부모님한테 더 손 벌리고 걱정시켜 드리기 싫어서 말씀은 안 드리고 2학년 학업이랑 편입 공부 병행하려고 해
열심히 모았는데 아깝지 않게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볼게
나 잘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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