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성격 바뀌고 살짝 반포기 했는데

아는언니
아는언니
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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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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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이 안좋아질거 각오하고
친구한테 서운한거 말해?

원래 성격이 그랬던건지 학교 다니고
사람한테 치이니까 바뀐건지

- 힘든일을 알아서 해결해야지 왜 나한테까지 와서 말해서 나까지 기분 안좋아지게 해?
- 너가 알아서해 나한테 묻지마 내책임없어
이게 너무 심함. 모든 일상얘기를 할때..
가벼운 질문조차도 두번째처럼 말함
(예를들어서 아 미용실 갈까말까 고민돼ㅜ 이런식으로 말하면 너 알아서해 너가 결정하는거지ㅎ 이러고는 더 얘기를 안하고 딴 얘기 한다 해야하나..)
그리고 자기얘기를 너무 숨겨
가벼운 일상도 아 그런게 있어 그냥 그러려니 해
이 말 진짜많이 하다가 고민있으면 사실 그때 그게 그거거든 이러더라고
그러면서 맨날 재밌는얘기해줘 재밌는얘기해줘 이러니까 더 스트레스받음..

나랑 성격도 너무 안맞아지고 이런게 계속 쌓임
내가 예민한 성격인것도 맞음
그래서 최대한 티 안내고 넘겻는데 그렇게 돼서 드는 생각이 말도 안하는데 얘가 어떻게 알아
내가 회피하는건가 싶어서....혼자 서운해하고
혼자 거리두고 이러고 있는게 맞나 싶어서 물어봐,,

글서 내 생각은
뭐 아무리 연애하고 일상이 바쁘다지만
나랑 얘랑 거진 12년지긴데.. 이렇게 변하나?
나랑의 관계를 이렇게밖에 생각 안하게 됐나 싶어...
서운한거 말하면 얘 반응이 저 위에처럼 말할것같고
자기가 싫으면 더 노력도 안하고 ㅇㅇ하고 끝낼것같은 느낌.... 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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