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달 생일이라 난 이미 선물 받긴 했어
작년부터 챙겼어서 내가 이번에 줘야 기브앤테이크 딱 맞긴 한데 다음 번에 또 축하 주고 받기 싫어서 ㅋㅋㅋ ㅠ
이 사람한테 내가 고민 상담 털어놓은 걸 그 당사자한테 말하고 잇었다는 걸 몰랐어;; 나를 위해 말한 건지 뭔진 몰라도 그쪽은 모임이 있어서 따로 계속 만나고 있으니까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지 재미를 위해서 말했을 것 같은 거임ㅠ 걍 아직도 이 부분은 속상하고 내가 제일 불쌍한 사람된 게 어이없어서… 걍 조용히 손절이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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