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비 예체능 재수생임 아마도
올해는 수시 2개넣었다가 떨어지고 급하게 정시준비했다가 말아먹어서… 예비는 떴는데 그냥 기대안하고있음
내년 계획은 목표학교 하나랑 그 밑으로 쭈루룩 수시원서 다 넣을 예정이거든 근데 고민인 건 그냥 정시에 몰빵을 할까 싶어.. 그게 좋은 점은 수시엔 우리 과는 학교가 별로 없어서 탑학교 2개 밑으론 완전 뚝 떨어진단 말이야 선생님도 탑학교는 상향이고 그렇다고 그밑에 가는 건 너무 아깝다고 하셨는데 정시엔 그래도 폭이 좀 넓어 근데 수시로 쓰고싶었던 이유는 8개월동안 진짜 정신병걸린상태로 살았거든 특히 그 중에 3달은 매일 타지역 기차타고 다니면서 지냈음 내년 이 맘때까지 입시 할 생각 하면 머리아파서… 걍 수시에 진짜 목숨걸고 목표대학 붙어야한다 생각하고 할까 싶기도 하고 언니들같으면 어떻게 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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