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서울에 여행을 가는데 호텔에서 9일연박 하는데, 알고 보니 두명 드가면 꽉찰 정도로 겁나 좁고, 쇼킹은 하나의 방에 가짜 벽을 만들어서 쪼개논거라 창문 하나가 두방이랑 연결되어 있다는 거야;;;;; 아니 우리 연애초창기라 한창 불탈텐데 그게 제일 걱정임…아…
호텔에 전화해서 최대한 끝쪽 방에 배정해줄수있냐고 부탁 하는 거 민폐일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