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이 만나기로 했는데
남친이 저번에 술먹고 술집에 신발을 두고 온 신발을 같이 찾으러 가자 함
근데 그 술집이 문 안 열었다고 말한 건데 가기 싫다고 말한 것 처럼 들렸나 봐 근데 진짜 그렇게 들려?
나도 말 쎄게한 건 잘못한 거 인정해 근데 항상 말할 때마다 나랑 말이 안 통하냐느니 뭐니 말을 했어서 이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내 화법을 어떻게 더 부드럽게 바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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