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포장주문했다고 매장가서 말하고ㅜ엽떡 받아와야하는데 내 목소리가 작아서 카운터 알바가 처음에 못알아들음
내가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긴했어 ㅜ
그래서 다시 말했더니 겨우 알아들으시더라
하 ㅜㅜ 자존감 바닥치는 기분이야...
내가 걍 말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부끄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