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여서 과회식 했는데 여우같은 여자애 있긴했었는데 우리 과에 잘생긴애가 있단 말야
근데 어제 술게임하다가 진사람 딱밤? 손가락으로 이마 탁 치는거 있잖아 그걸 하자는거야 그래서 했는데
내가 걸렸거든? 근데 그 여우같은 여자애가
헐~근데 속닥이 이거 해도돼?? 너 잘못하면 큰일나는거 아녀? 이래서 다같이 정적 흐르다가 내가 그게 무슨말이야? 하니까 아니 너 코랑 이마가 걱정돼서 그러지ㅠ
이래서 내가 엥? 하니까 지 혼잣말 하는거 처럼
코수술이랑 이마필러 맞았는데 벌칙 걸리면 병원가나 했징...이러는거임 ㅋㅋㅋㅋ 근데 나 아무것도 안 했단 말야 그래서 어이없어서 나 아무것도 안 했는데? 하니까
그걸 누가 믿어~~ 해서 너가 한거 아냐? 이랫더니 개발끈하고서 나감
진짜 대학가면 별의별 사람들 다 있다는 말이 이거였구나 어제 너무 처음으로 당황해서 아침에 일어나고서도 벙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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