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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간간히 올려달라는 언니들이 있어서
친구자아가 강했다가… 슬슬 연인이라는 게 실감나는 중이기도 하고…
남자친구 말투 넘 맛도리라 데리고 왔어…
예쁜 카페에 사진 찍으러 왔다고 함
얼마 전에 남친 있는 친구들이랑 얘기하는데 다른 애들 남자친구들은 여자친구 놀러가서 스토리 올리거나 하면 예쁘다고 찍은 사진 보내달라고 한다는 거 듣고 약간 서운했었음 ;;
사실 다 알면서 일부러 안 하는 거 (막상 보내면 못생겼다 or 바보같다 or 멍청이같다 시전해놓고 저장해서 배경화면 업데이트함)
근데 진짜 먹여줌…
오글거리게 꽁냥꽁냥 아~ 맛있어? 이런 느낌은… 아니고 ㅠ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진심 우리 엄마가 이유식 먹여주던 것마냥 대충 무표정으로 졸라 자연스럽게 입에 쑤셔넣어줌
욜라 듣기 힘든 예쁘단 칭찬이라 캡 해둠 ;;;
일부러 더 안 함
이제 별 이상한 드립도 다 칩니다
일단 매일 뭔가 하나씩 혼나긴 함
사유: 넘어짐, 지갑 잃어버림, 비 오는데 우산 안 챙김 등 등
갑자기 생각난 일화가 있는데
보통 군인들이 여자친구가 술 먹으러 간다고 하면 조금 불안해하거나 그렇다잖아
군대에서 선임 동기분들이랑 그런 주제로 대화를 했대
다들 불안하다고 클럽 절대 안 되고 어쩌고 열내고 있는데 혼자 옆에서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실제로 클럽, 이성 있는 술자리 다 허락함) 쟤는 그냥 술먹고 어디서 자빠질까봐 그게 젤 문제라고 그 생각 밖에 안 들었다고 함…
뭐랄까 약간 키움 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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