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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4살이고 사귄지 1년 조금 넘었어 근데 우리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야
담주에 남친이랑 여행을 갈까 생각중인데 지금까지 여행 세번 정도 갔는데 항상 친구랑 간다고 하고 갔어
근데 이번에는 여행 허락 안 되면 그냥 돈 아낄겸 안 가도 돼 이 마인드라서 한번 엄마 반응이 어떤지 알고 싶어서 남친이랑 여행 가도 되냐고 물어볼까 하는데
지금까지 엄마한테 남친과 여행에 대해 말 꺼내본 적이 없어서 엄마가 쉽게 허락하는 사람인지 아님 안 된다 할 사람인지 예측이 잘 안 가
이걸 물어봄으로 인해 나중에 남친이랑 여행갈 때 친구랑 간다고 거짓말 하고 가는 것도 더 의심받는 계기가 되려나..?
엄마한테 얘기를 꺼내볼까 아님 그냥 항상 친구 팔고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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