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해서 자꾸 죄책감이 들어

아는언니
아는언니
1주전
25

울고 또 울며 보냈던 1년 학업 스트레스가 종강하고 성적표 다 나오면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게 됐고 가족이랑 2년 동안 떨어져 있다가 모처럼 만났고 내가 좋아해서 따라다니던 사람과 너무 예쁜 연애도 하게 됐고 하고 싶었던 것들 다 하면서 먹고 싶었던 것들 다 먹으면서 보내는데 너무 불안해 정말 평소에는 생각도 나지 않던, 어릴 때 했던 행동들이 (초중딩 때 뭣모르고 저질렀던 잘못된 행동들...학폭, 술담 이런 건 아니야) 갑자기 생각나면서 계속 죄책감 가지게 되고 갑자기 제일 믿고 친한 친구가 내 비밀들을 까발릴까봐 걱정되고 이 행복이 언제 끝날까 불안하고 계속 후회와 죄책감의 반복이야 왜 이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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