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남 꼬시기 필승법 공유한다

아는언니
아는언니
33주전
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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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ㅂ 출처: 핀터



쓰기 전에 ㅈㄴ 잘생긴 거 아니면 철벽남 꼬시려 하지마

맘 고생 심하고… 다정남들이 진국이긴 해


그치만 엔팁녀 김속닥 철벽남,나쁜남자 이런 st에 환장함

이유는 그냥 나 싫다는 남자 꼬셨을 때의 성취감이 미치더라 ㅜㅋㅋㅋㅋㅋㅋ


약간 거봐 결국 나 좋아하지? 이런 느낌

오글거리긴 한다 ㅠㅋㅋㅋㅋㅋㅋㅋ



철벽남 꼬시는 필승법은



1. 철벽 쳐도 연락만 잘 본다면 계속 들이대기

물론 사바사이긴 한데 만약 상대가 언니가 들이대도 단답이나 철벽 칠 뿐이지 연락은 계속 잘 본다면 꺾이지 말고 계속 들이대 얜 뭐지? 하면서도 점차 즐김


2. 계속 좋아하는 티 팍팍 내기

철벽치는 애들 의외로 계속 애교부리고 좋아하는 거 티 내주면 부끄러워함 오글거리는 것도 꽤나 좋아해 대신 적절하게 써야지 막 우웅 나 삐져떠.. 이런 거 말거 흥 삐짐 ㅡㅡ 이런 느낌 뭔지 알지


3. 말투 좀 풀리면 기분 좋아해주기

ㅇㅇ에서 엉 으로 바뀌거나 철벽치는 거 좀 느슨해지면

엄청 좋아해주면 됨 헐 지금 나한테 잘 자라구 한 거야? 캡쳐해야지 이런 느낌 ㅋㅋㅋㅋ



중요한 건 정말 나 싫어하는건지,단순 철벽인지 잘 파악해야해 나 싫다는 사람한테 계속 연락하는 건 정말 무례한 행동이거든 상대가 나 싫어하는 티 내면 그땐 멈추고 새 남자 찾자


쓰다보니 뭔가 옛날 속닥 느낌이네 ㅠㅎㅎ 무튼 내 방법들은 모두 사바사일 수도 있지만 난 저런 느낌으로 모든 철벽치던 전 남친들 현남친으로 만들었었으 화이팅이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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