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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0살 너무 아까워서 미치겠음 -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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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한다는 재수 했는데

하필 내 주변 애들은 재수하는 애가 없어서

다들 대학생활 할 때 나는 공부하다가 재수도 망해서

별 다를 대학 가지도 않는데 집에서 또 허송세월 보내고있음 ㅋㅋ 애들이랑 놀지도 못해 지금 애들 대학생활 중이라..


게다가 애들 블로그나 스토리보면 다 술먹고, 놀러다니고, 수업 듣는 거 막 올라오는데 나는 집에서 릴스나 보고있고.. 알바도 구하고 있긴한데 안잡히고~


그냥 너무 짜증남 내 20살 이렇게 지나가고 내년에도 좋은 대학교 가지 못한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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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나랑 게똑 심지어 난 학군지에 살아서 애들 다 좋은대들어갓는데 난 국립대도 못가 ㅅㅂ죽고싶음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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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나랑 똑같은 동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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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스무살때 여러 경험을 해볼 거 하고 지금 매우 후회하고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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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건대분교 짭건대인데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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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차이는 진짜 별거 아니다…. 스무살이라는 거에 너무 의미부여해서 그렇지 사실 스무살이나 스물한살이나 두살이나 똑같고 이제 막 이십대시작인데 뭐 대학도 마음에 안들어도 막상 가면 재밌을 수도 있어 정 안되면 반수하거나ㅜ그래두 되고.. 너무 우울해하지마 나도 재수했어서 이해되는데 지금 생각하면 수능끝나고 그 황금같은 시간에 울면서 보낸게 너무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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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고마워.. 사실 작년에도 수능 망해서 아무 대학이나 가서 열심히 살면 된다 마인드였는데 그것도 어느정도의 대학을 가야 해당되더라고.. 지잡대가니까 그냥 암울 그 자체였어.. 심지어 과도 매니아층만 있어서 나는 흥미도 없고 다 참여안함.. 그래서 어거지로 반수했는데 또 이딴식으로 나와서 1년을 버렸는데도 그런 생활 한번 더 해야한다 생각하니 더더 비참한 생각만 든다 하 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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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끼리하는 연합동아리같은거라두 찾아봐! 내 친구 휴학중인데 동아리는 꾸준히 다니면서 술먹구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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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딱 그랬는데 어차피 대학가도 다들 휴학이다 뭐다 해서 한 학년에 나잇대 완전 다양함ㅋㅋㅋㅋ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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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하.. 그렇지..? 근데 안그래도 얼마 없는 친구들 마저 다 대학에서 놀고있으니까 그게 더 힘들다.. 차라리 나랑 같은 애 한명 옆에 있으면 나았을텐데 나만 이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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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언니처럼 그랬었고 올해23인데 아쉬운만큼 더 열심히 놀고 더 열심히 자격증공부도 하고 그랬어 별거아냐 힘내 다지나가더라 저런 생각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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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제 20살이야 이제 만나이잖아ㅎㅋㅎㅋ난 아직도 19살이라는 소리 듣고 사는데..우리 스무살 한번 더살쟈 생일로따지면 2026년 생일까지 우리 20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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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마음은 너무 이해가지만 20살이란 프레임에 너무 갇혀있지 않았으면 좋을것 같아. 그들이 하는게 언니가 못하는것들이 아니잖아? 대2도 그러고 놀아~ 릴스만 보지말고 내년의 대학생활을 위해서 운동도 하고 좀 액티브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해봐! 별일 없더라도 꾸미고 카페도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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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휴학하고 2년 놀앗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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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똑같네 나도 그냥 성적 맞춰 대학가는데 재수했고 내 주위 재수하는 애 딱 1명 있었는데 6모 망하고 우울증 오고 인간관계 신경쓰기 싫어서 걔랑도 연락 끊고 친구들이랑 연락안하고 공부했더니 그 해 불수능이라 수능 개폭망해서 현역때 갈 수 있는데 또 붙어버림 .. 난 내가 대학가서도 똑같이 재미없을 줄 앎 근데 있잖아 난 대학입학하고나서 인생 확 풀렸어 난 21살이 젤 재밌었음 성인되고 나서 내 인생에서 가장 !! 웡래 애들 얘기 들어보면 나이 상관없이 1학년때가 젤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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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나도 대학생활 좀 제대로 즐기고 싶다.. 언니 말 들으니까 또 기대가 잠깐 되는데 또 대학교 생각하니까 이런 학교에 내 또래가 과연 있을까.. 나 혼자 아싸대학생활 하는거 아닌가 뭐한거지 이런 생각만 또 하게된다.. 사실 작년에 어거지로 개지잡 학교라도 들어갔는데 너무너무 싫고 혼자 자발적 아싸생활하다가 반수한거거든.. 근데 내년에 또 그런 생활 할까봐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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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아냐아냐 나 학창시절에도 친구 많은편 절대 아니었는데 대학가서 친구 잘만 사귐 오히려 다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니깐 친구 사귀기 더 쉽더라구 ..? 난 좀 외향적인 애 만나서 걔가 이리저리 데리고다녀서 진짜 많이 놀았고 후회없이 한 해 보낸거같아 언니랑 잘 맞는 한두명 정도는 꼭 생길거야 그게 같은 과 동기가 아닐수도 있고 선배나 후배일수도 있엉 ㅎㅎ 꼭 동갑이랑만 놀 필요도 없더라 난 정신연령 어려서 그런가 동생들이랑 잘만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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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 그거 별거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다른 나이가 더 재밌을 수 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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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내 상황이다.. 나도 재수중인데 대학 합격은 했는데 재수했는데 이정도? 그런 대학이고 다른 애들은 다 대학가서 대학 친구들이랑 놀고 술먹고 공부하고 다른 지역 가서 못 만나는 친구들도 있고.. 같은 전공한 아는 동생은 내 1지망이었던 대학 붙었더라.. 그 동생이 언니는 무조건 붙어 이랬는데 분명 축하해줘야 할 일이고 축하해줬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좋진 않더라.. 그런 나한테 또 짜증나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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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난 자퇴때렸다가 다시 학교들어가서 06얘들이랑 있는데 현타 씨게 오긴해 남들 다 대학가고 하는데 정작 나는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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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인생 길게 보면 제자리 걸음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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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이렇게 공감되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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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언니도 나랑 같은 루트야? 진짜 차라리 친구들이랑 생각할 겨를 없이 계속 망나니처럼 놀면 이렇게까진 안힘들 것 같은데 나만 단절돼버리니까 더더 힘들고 무겁게 느껴짐.. 다 스케줄이 다르니까 잠깐 만나자고도 못하겠고 언제 시간되냐고 계속 물어보기도 그렇고 동네 친구도 불러서 편맥 하고싶을 때 너무 많은데 맨날 대학 애들이랑 놀거나 공부하는 거 스토리에 올라와서 그냥 내 자신이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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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난 그래서 친구업서..ㅜㅠㅠ 아직도 재수중인데 대학을 넘 가고싶어.. 언니는 혹시 몇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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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의지는 어떤데? 나도 올해 재수 했고 내년 3월부터 삼수 예약이야 나도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난 재수하면서 꿈을 찾게 되었고 성찰하고 메타인지가 뭔지 드디어 깨닫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내년에 삼수할 것 같아 올해가 어떤 시간이였는지 스스로 다시 한번 돌아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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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올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보니까 아직도 인정을 못하겠다.. 다들 경험이다, 그게 더 값지다 하는데 나는 결과만이 남는다고 생각해 현실은 그냥 결과만 남는데 내가 과정 얻었다고 좋아하는건 그냥 정신승리로밖에 안느껴진다 나중에 돌아보면 몰라도 지금은 도움이 안돼.. 처음엔 삼수 도저히 못하겠다고 생각했어 너무 힘들었어서.. 근데 결과는 그저 그런 대학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삼수할까? 생각하고 또 진저리치고 반복이야..ㅎㅎ 언니는 벌써 깨닫고 나아가서 부럽네 나는 아직 때가 아닌가봐 지금 심정으로는 알바 면접이나 자격증 이런거 다 됐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집에 그냥 있으니까 세상이 개같다는 모순적인 생각 뿐이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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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team 05 고생 많았다 정말.. 언니가 무슨 마음일지 너무 공감돼 나도 일주일 동안은 매일 울기만 하고 그 어떤 것에도 의욕이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