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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최근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 솔직히 첫 한번은 술 꼴기도 했고 걔가 엄청 리드하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분위기에 휩싸여서 하긴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끄럽고 민망하고 ㅈㄴ쪽팔린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재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뭐 원하는 것도 요구도 못하겟음
이럴거면 걍 ㅅㅍ로 지내지말자고 선 그으려고…ㅅㅅ 즐기지도 못하는데 굳이 싶어서… 걍 선 긋고 친구로 지내는게 낫겠지?
걔는 ㅈㄴ적극적이고 야한말도 하는데
이게 성격차이인건지
걔가 남자라 그런건지
아니면 대상이 남사친이라 그런건지 잘 모르겟어
대체 친구랑 ㅅㅍ로 어케 지내는거임…?
얘랑 앞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있으니까 껄끄러워서 흥분을 잘 못하겠음 나도 ㅈㄴ즐기고 싶은데 그게 안돼 아 내가 얘를 이상적인 대상으로 안보는건 절대 아니야… 오히려 내 이상형이라 짝사랑했었었음 과거에..
지금은 짝사랑은 아니고 걍 외적, 내적 이상형에 가깝다~ 정도?의 생각은 있지만 잘되고 싶은 맘은 없는 친구 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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