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서운한 점 죽어도 못 말하겠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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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적인 부분인데(만났을 땐 잘해줘) 장거리 커플이야. 연애 극초반부터 100일때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좀 지나니까 덜 하고 이런 부분이 미묘하게 생겨나가는 것을 느꼈어. 왜 내가 이런 거에 쿨하지 못하는지 스스로 자존심 너무 상하고 남친이 벌써 변한 것 같아 슬프고 걔는 딱히 내가 연락이 잘 못 돼도 딱히 신경쓰지 않는 것 같은데( 내가 연락에 다른 부분에 대해 조금 서운한 걸 말했었는데 내가 무슨 일 하고 있나 싶을 것 같대) 나만 원하고, 나만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나도 심술아닌 심술인지 연락 안 보고 싶고 무시하고 싶고 오늘 전화 와도 대강 물음에 답하고 이러는데도 눈치 못 채는 것 같은 남친에게 그냥 이러다가 헤어지겠구나 생각돼(내가 전연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좀 극닥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자존심 부리는 거 연인 간에 정말 안 좋다는 거 아는데 결국에 서운한 점을 말해도 나만 원한다는 그런 사실이 팩트라는 생각에 안 좋은 쪽으로 계속 생각돼네…

완전 지금의 나잖아 .. 난 다담주 1주년인데 사이가 너무 틀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ㅜㅡㅜ 나는 남자친구한테 서운한거 적극적으로 이야기 했는데도 안 고쳐져.. 언니도 용기내서 말 해봐 .!!
나는 엄청 솔직하게 말했던 것 같아 나만 보고싶어하고 나만 아쉬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요즘 좀 마음이 안 좋다~ 본인은 어떠냐고 물어보고!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서운했는지 말해주고 어떻게 고쳐달라고까지 말해야 알아먹어 남자들은
나도 장거리인데 우리는 초반에 서운한 거 생기면 바로바로 말하자 라고 얘기해서 걍 서운한 거 진짜 ㄹㅇ 사소한 거 예를 들어 {아 어제 내가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잘만해주다가 친구들이랑 같이 있다고 부끄럽다고 끝까지 안 해줘서 나 서운했어}라던가 남친이 나한테 서운하다햇던거는 {내가 톡으로 막 얘기하다가 평소 웅 쓰는데 엉 썻다고 엉이 뭐냐고 웅 써달라고 서운하다고} 말한적도 잇고 말 안 하면 상대는 몰라 알아주길 바라면 말을 해야해 그리고 그냥 나 서운해 가 아니라 난 이런 점에서 너가 이렇게 했던 게 서운해 나는 네가 --- 해줄 줄 알았는데 그냥 ---하게 반응하니까 혹시 나한테 화낫나 해서 하면 남친이 그렇다 아니다 말할 거 아냐 그럼 아 그런 거였어? 그래도 나는 표현 해주는게(연락 자주하는거) 사소한 것도 좋아 그냥 매일 같은 안부여도 좋아 나한테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을 해
일하거나 바쁜갑지 얘기를해야알지 혼자 망상해서좋을거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