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3살 휴학생이고 남친은 27살 직장인이라 데이트를 토요일밖에 못 해.
그럼 난 금-토나 토-일로 1박 2일 정도는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근데 남친은 집안 분위기 상 외박이 쉽지 않고 본인도 그렇게 원하는 건 아닌 것 같아. 근데 연애가 길어질 수록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가서 그만큼 서운한 마음도 커지고 힘들어. 남친한테 계속 툴툴 거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앞으로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서 연애 초반에 헤어지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이유가 납득 가?
참고로 연애 두달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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