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엄마카드로 한달 스카 12만원+밥이랑 음료수
이렇게만 쓰고 다른거는 거의 안씀
원래 엄마카드 말고 내 카드로 한달에 5만원씩 받았었는데 엄마가 어제 용돈 준다 해놓고 오늘 새벽에 갑자기 전화로 너 엄마카드 있는데 용돈이 왜 필요하냐면서 이번달부터 내 카드에 돈 안준다함 엄마카드도 마음대로 쓸 수 있는건 아님 쓸때마다 바로 문자로 사용내역 가는데 엄마가 문자 볼때마다 꼬치꼬치 물어봄 한번에 5천원 이상이면 눈치줌
스카랑 학원 문제집 이런거는 다 해줘서 감사하긴한데
자기 물건은 잘만 사면서 한달에 5만원 주는게 새벽에 전화까지 할만큼 아까운 일인지 잘 모르겠음
수능끝나고 알바나 ㅈㄴ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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