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기도 뭣하다

아는언니
아는언니
1주전
·
조회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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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 예정이고 타지역으로 이사가기 전에 일 관두고 친구들이랑 게임하는 거 가만 냅두고 있는데 (물론 일 다닐 때도 친구들이랑만 하도 게임 해대서 화낸 적 꽤 많아)

동거중이라 지 혼자 친구들이랑 그렇게까지 게임 오래하면 내가 할 게 없어

난 남친 따라서 경기도로 올라온 사람... 동네 친구 단 하나도 없음 약속도 못 잡아 고향이랑 멀어서

나 혼자 냅두고 친구들 약속 간 적도 많고

동네 친구 없으니 게임 친구라도 만들고 싶어서 (나도 게임이 취미) 뭐 어디 길드를 들어가자 공식 디코방 가서 사람들이랑 게임하자 이러면 지는 싫다고 끝까지 안 하고

난 대체 어디서 친구 만드나

지는 친구들 있다고 저러나

하........ 속 답답해서 터질 거 같다 어떡해야 되나...
지금도 나 혼자 덩그러니 침대에 혼자 누워서 여기에 글 쓰는 중... 한탄할 친구 없어서...

남친 친구들이랑은 안 어울리는 게 아니라 못 어울리는 중
동거하기 전에 남친 실친 디코방에 합류했다가 여자 왜 데리고 오냐고 팽 당한 적 있어... 아무것도~~ 안 했고 인사 제외하곤 말도 안 했고 가만히 게임하는 거 구경한 게 끝

근데 나중가서 보니까 남친 실친 디코방에 여자들 여럿 있더라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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