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반반 시켰는데 거기서 잘못 듣고 순살로 만든 거임
포장이라 왔다갔다 한 것도 짱나고 오래 기다렸는데
전화했는데 지들은 우리가 후라이드만 주문했다는 거야
그래서 녹음 있는데 뭐 들려드릴까요..? 이럈더니 아아 네 그냥 다시 해드릴게요 해서 끊고 기더렸음
근데 엄마갸 존내 대노함
걍 가서 양념만 묻혀달라 하면 되지 바쁠텐데 또 만들어달아 하냐고 자긴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사람사는데 그러는 거 아니다 이러는데 뭐 마더테레사임 ㅅㅂ?
다이어트 하다가 치팅이라 잔뜩 기대했는데;; 그리고 가게 앞 길에서 담배피고가오잡는문신충들 가게인데 바쁘든 말든 그런 것까지 신경써줘야 되나 ㅋㅋㅋㅋ 이럴 때 보면 엄마가 존나 이상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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