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하게 말한 건 아님 그냥 담백한? 목소리로 자기가 병신이었다 쓰레기(본인)는 그냥 쓰레기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밥사주겠다 이러는데 뭐 다른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지? 밥은 무조건 나랑 다른 친구 한 명도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