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랜차이즈 마라탕 상한 음식 대처
아는언니
아는언니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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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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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프랜차이즈 마라탕 집에서 마라샹궈를 시켰는데 즈마장소스(땅콩소스)가 너무 시큼한 거야 그래서 사장님께 말했더니 원래 상온에 두거나 열 받으면 신맛이 올라올 수 있대 매일 본사에서 받은 재료로 그날그날 만들어서 상한 거 아니라는데... 아니 상온에 둬서 신맛 올라온 거라는 게 있을 수 있어...? 땅콩소스에 신맛이 대체 어디서 올라온다는 거야..? 그게 상한거든 아니든 맛이 변한 음식을 냈으면 사과 한마디라도 해야하는 거 아니야..? 사과 한마디 없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큰 접시에 대충 새거 내놓으시더라... 심지어 마라샹궈 18000원부터 주문 가능이래서 무게 맞춘다고 4번이나 더 담았더니 2만원 훌쩍 넘고 실랑이 하다 다 식어서 짜지고 못 먹을 거 같아서 반 넘게 남기고 나왔어...


이게 스트레스 받은 채로 억지로 먹다가 배탈이 난건지, 그냥 상한 소스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역하고 배 아파... 본사에 문의했는데 아직 답은 안 왔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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