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년 사귀고 처음으로 우리집 불러서 남자친구랑 했다가 들켰어 미쳐 버리지 못했던 콘돔 껍질때문에, 그것때문에 방 곳곳 뒤짐 당해서 피임약, 혹시 몰라서 해봤다가 깜빡해서 못버린 임테기가 나왔어 엄마는 공부도 엄청 잘했고 꽉 막혀있는 사람이야 아빠도 충격받아서 잠깐 밖에 나갔대 나 어떡하지 남자친구랑 집 가려고 헤어지면서 부모님이랑 이거때매 얘기할것같다 하고 헤어지고 한시간째 연락이 없어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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