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퇴사하고 본가에서 백수로 지내고 있는데,,친척집 가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웃어야되는게압박감 들어;;; 내얘기도 하기 싫고 남 얘기도 듣기 싫고ㅠ백수 언냐들 친척집 다 따라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