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안맞으면 진짜 답도 없는듯 개현타오네

아는언니
아는언니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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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적성은 둘째치고 학교가 개지잡이어서 편입만을 하자는 마음으로 편입은 성공했어 (지방대4년제 분캠->부산 국립대) 근데 영문이었을때는 영문도 그닥 잘 맞는다곤 생각안했어서그런지 영문만 아니면 될줄 알았고 아까도 말했듯 편입할때 과는 그닥 신경안썼단말이야 어디로갈지는 .. 근데 전적대대학 다니면서 교양으로 경제학 들어보고싶어서 경제학입문들었다가 교양인데도 너무 힘들었어서 내가 힘들어했던거아니깐 엄마가 교양이었고 걍 경험었다생각하고 앞으로 경제과목같은거 절대 안들으면된더이랬는데 편입 원서넣을때 경쟁률도 봐야하자나..그래서 경쟁률 안전빵인거보다가 금융경영도 경쟁률이 높진않았는데 금융경영은 애초에 거들떠보지도않았어 ..차라리 다른 걍쟁률 낮은 과를 간다면갔지..근데 아빠회사에 있는 밑에 직원들중에 내가 편입성공한학교에 과도 똑같은 사람이 많다는거야 그리고 아빠가 거기 학교가면 나중에 취업할때 자기회사는 아니더라도 서울쪽 아는 해운계열 회사 알아봐주고 취업도와주겠다고..그 이유때문에 진짜 큰 맘먹고 금융경영과 간건데..아직 한학기도 안끝났는데 애들이 공부도 너무 잘하고 걍 기본적으로 평균은 깔고들어가니깐..근데 그건 둘째치고 수학 별로없기는 개뿔 걍 기본적으로 기초수학은 디폴트로 먹고들어가더라고..애초에 금융경영간것두 한두과목빼고 수학말고 이론위주수업인게 경영이라고생각하자나 그래서 경영슈학은 문과가 할수잇는 수학이라하눈거고…근데 문과가 할수있는수학이라는 개념이 쉬운수학이라는게아니고 문과도 “할수는있는”수학이라는말인거같음 진짜로 ….성적을 잘받을래도 애초에 수학이런과목은 아예 반포기상태로 들어가야하니깐 난 성적잘받고싳더도 수학 한계가있으니깐 잘받기도힘들고 ….편입어어서 전과도안도ㅑ고 개현타온다 정말 아빠는 본인말오는 취업 시켜주겟다했지만 성적 이꼬라지로 받으면 니가 기본적인 노력도 안하는데 취업을 어케바라냐라고할듯 …… 개힘들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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