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모에 강박증이 진짜 엄청 심하고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정말 낮은데 남자친구는 괜찮다, 이쁘다 라고 해주거든?
근데 내가 저 상태이다보니까 이 말이 그냥 아니 뭐... 쩝... 이런식으로 타협하는 것 같이 들리면 어떡해...?
나 너무 우울해서 하던 전화도 끊고 계속 울고있어...
이런 강박증은 어떻게 고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