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왜 이렇게 힘들까
요즘 많이 죽고싶어
누가 괴롭히고 부모님의 사랑을 못받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더이상 뭘 노력하기 싫고
차라리 자연재해나 사고가 죄없는 사람들 살고싶은 사람들 말고 나한테 일어났으면 좋겠어 우리 엄마아빠가 너무 너무 아프겠지?.. 그냥 그냥..힘들어 뭔지 모르겠어 친구들한테 말하면 찡찡대는거고 내가 좀 털어놓으면 한결 나아지는 여기에 써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