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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상 남친있구 (26/28)
난 아직 취준중인데
내가 취직하면 남친있는 지역으로 갈수도있어서(원래 희망 지역)
남친이랑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너무 잘 맞아서 김칫국먹고 미래 얘기(동거나 결혼)를 자주 했었어
그러다 통화하다 어쩌다 남친이 나중에 같이 살면 반반하고 맨날 같이 놀자~! 이런식으루 말했는데
반반하는게 맞긴한데.. 먼가 미리 반반이란 단어를 언급하는것같아서 ㅠ
저번부터 지인 동거커플얘기할때 반반 언급한것도 그렇고 먼가 내 반응 보려는 느낌??..
내가 좀 이기적인거지? 욕 좀 해주...
사람 자체는 너무 좋아
동거로 서로 자취하다 하기로 한거고(먼미래지만)
반반이란 단어도 두번인가밖에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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