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뭐라하면 주눅드는 성격 고치는법 있을까

진짜 개복치같아 나… 알바하다가 좀 실수해서 사장님이 잘 좀 하자 이런 말만 하셔도 엄청 주눅들고 살짝 혼나면 계속 엄청 기분 다운되고 눈물 나올거같아ㅜ 그런 날은 꼭 혼자 집 도착해서 방에서 울어야됨… 어렸을때부터 원래 성격이 쌤들이나 부모님이 좀만 뭐라하거나 화난거같으면 바로 기죽고 그랬어 심지어 친구가 기분 안 좋아보이고 화나도 눈치보였었어ㅋㅋㅋㅋㅋㅋㅠ… 하 어떻게 고치지🥺 나중에 회사 들어가고 사회생활할때 훨씬 이런 감정 느끼는 일 많을텐데 넘 걱정돼 내 자신이 답답하기도 하고ㅠㅠ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