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너무 내 취향으로 잘생겼고
생긴거나 옷 입는 거, 취향 등
하나도 빠짐없이 내 스타일인 오빠랑 썸? 단계까지 왔어
거의 나만 짝사랑인가 싶기도 했는데
오빠랑 얘기해보니 오빠도 나름 노력 많이 하고 있다고
돌려 얘기하더라고
너~~무 잘생기고 취향도 잘 맞아서
이런 잘생긴 사람을 언제 만나볼까 싶기도 하고
그냥 너무 오빠가 좋아서 사귀고 싶고 잘 되고 싶거든
근데 걸리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일일히 얘기는 못하지만 ..
잘생겼으니 얼굴값을 해서 그런지 여자를 좋아해
근데 문제는 여자들을 만나러 다니진 않고 어플?같은 걸
하는 것 같았어.. 지금은 지운 것 같은데
가끔씩 하는 것 같더라고..
잘생겼으니 꼬시기도 쉬울테고 그렇게 몇 번 만난 것 같아서 정떨어지긴 하는데 어차피 그런 거 숨기고 다른 여친 만날거면 알고 내가 만나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평생 못고치는 문젠가 싶기도 해
그래서 난 오빠를 최대한 자주 만나고 싶은데
오빤 자주 만나는 거 안좋아하는 것 같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대
내가 너무 바보같은가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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