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나만 창피하게 느껴지나..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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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가 나오고 약자라는 사실이 뭔가 수치? 창피?
부끄럽게 느껴져 물론 임신 자체는 너무 대단하고 임산부분들을 비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내가 만약 임산부 몸인걸 생각해보면 뭔가 가슴도 커지고 배도 커져서 남들이 보기에 너무 둔해보일거 같음.. 평소에 자기관리하고 마른 몸이라 그런지 임신의 변화가 아직은 거북하게 느껴진다..
아는언니
그냥 배가 나오고 약자라는 사실이 뭔가 수치? 창피?
부끄럽게 느껴져 물론 임신 자체는 너무 대단하고 임산부분들을 비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내가 만약 임산부 몸인걸 생각해보면 뭔가 가슴도 커지고 배도 커져서 남들이 보기에 너무 둔해보일거 같음.. 평소에 자기관리하고 마른 몸이라 그런지 임신의 변화가 아직은 거북하게 느껴진다..
난 안그래도 저출산 시대에 너무 대단하시고 고맙게 느껴지시던데
나도 임산부 보면 자리 양보하고 뭔가 배려해주고 싶은 기분인데 막상 내가 임산부면 그런거 다 좀 뭐라해야되지 부담?스러울거같고 걍 모루겟다 뭔 기분인지ㅋㅋ그리고 질싸인증석 이런건 진짜 개시발새끼들임 저런것들이 존재한다는거 자체만으로 임신하기 꺼려짐
@아는언니 ㅈㄴㄱㄷ) ㅇㅈ..그놈의 질싸인증석 단어가 뇌리에 너무 깊게 박혀서 누군가 내 임신한 모습보고 저렇게 생각할거란 생각들면서 그런쪽으로 수치심?듦... 이게 참 그렇게 생각하는 놈들이 이상한건데 단어를 왜 저따구로 만들어서 고귀한 생명잉태를 그런 저급한 단어로 만드는지...; 진짜 그런 놈들은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한다..
평생 마르게살아온 사람은 임신해도 배만나오고 살안쪄서 별로 안둔해보이던데 어릴때임신할수록 더그럼
이 댓글은 썰렸어 (단호)
@아는언니 왜 자꾸 이딴사진올리는거임? 나만 모르는 유행이야?
@빠른언니 ㅈㄴㄱㄷ 뮤슨사진이었어??
난 임신하신 분들 보면서 딱히 둔해보인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던데 신기허네..
창피하다기보다는 대단하지. 우리모두 어머니들이 그 과정을 겪어서 우리를 낳아주신거니까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그건 알지 근데 그런 사실과는 별개로 외적인 모습이 이질감 들어서
@아는언니 뭔지는 알거같아! 평생을 날씬하게 살아왔는데 배가나온다는게 나도 당황스럽기는 할듯?
와 ㅇㅈ 임신하고 배나오면 티날수 밖에 없는데 넘 싫음..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맞아 난 외적으로 보여지는게 너무 싫더라고ㅠ.ㅠ 임신하게 된다면 난 자차만 이용할거 같아..
@아는언니 와 자차타는 이유알듯 예전에 버스임산부석에 질싸인증석 쓰여 있는거 보고 개충격이었거든…ㅅㅂ
물론 자기 몸이 갑자기 큰 변화를 겪는거니까 그걸 직접 느끼는 당사자로써는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지!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은 임산부의 나온 배를 볼 때 둔해보인다 보다는 뭔가 흐뭇한 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응원하고 싶어지고 그 안에 생명이 있다는거니까 정말 대단하다는 감정이 든다고 말해주고 싶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맞아 임신하신 분 보면 멘탈 의지 등등 여러모로 대단하게 보여.. 목숨을 건 일인데
@아는언니 그치그치 진짜 대단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