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인데 걍 예의상 담에 함 만나서 술묵자ㅋㅋ 한 말을 지금 바로 약속잡으려 하는데 어캄…ㅅㅂ… 진짜 만나자는 말 아니었음.. ㅋㅋ큐ㅠ 원래 눈치없다는 말 많이 듣는 애였는데 진짜 어카지… 얘 지금 술집까지 다 찾아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