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쯤 갱년기 온 이후로 사소한걸로도
짜증이 많아짐
뭐만하면 다 내탓이고 속상한거 말해도
너가 잘해야지 너가 나 기분 안상하게 했어야지
라는거 말해도 걍 방에서 혼자 울고 끝냄 점점
지친다 우울증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