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깃집 알바를 하는데 이게 약간 사장님이 언제 올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짬짬이 나가는 느낌이거든

근데 내가 어제 가족여행을 갔는데 어제 사장님이 오늘(금요일) 알바 시간되냐고 물어보셨는데 부모님이 차가 밀려서 언제 집 도착할지 모르니까 그냥 못 한다고 말씀드리라고 하셔서 시간 안될 것 같다고 하셨거든.... 근데 오늘 집으로 생각보다 일찍 출발해서 알바 시간이 가능할 것 같은데 한번 여쭤보는게 좋을까....?

말 번복하는게 너무 무례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