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해본언니
해본언니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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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같은반이었고 트러블나서 학교다닐때

며칠 얘기안한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되고 나서 한번

연락했었고 지금까지 사적으로 딱한번 만났었는데

내 결혼식때 부케 받아준다는친구였는데 결혼식때 못온다면서 그날 약속이 있다고 못오고 대신 선물로 부케 말려서 오브제를 선물해준다는거야. 그렇게 해서 결혼식장오지도 않고 부케도 펑크내서 부케순이 해줄 친구 섭외하기에 힘들었구…ㅠ

시간이 흐르고 선물이 집에 도착했는데 선물금액은 9만원.

근데 이제 본인 결혼식이 다가와서 나한테 와줄수있냐

모청을 보냈는데. 내가 만약 그친구 결혼식가면 둘이가도10만원 낼생각인데 어떻게.생각해?

나도 거기 예식장 잘 아는데 뷔페값은 그렇게 안비싼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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