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제가 심각했어서 평범하게 살지를 못했어..
스무살때부터 엄마년이 낳아주고 키워줬다고 돈 달라고 5년간 협박했고 안주면 줄때까지 협박함..
그리고 내 방에 새로운 물건, 새로운 서류 보이면 직접 손 대서 보고, 한달에 한번 타지 놀러가도 돈낭비,
한달에 한번 옷 사도 돈낭비, 달에 한번 배달시켜도 돈낭비,
척추교정 장기결제한것도 돈낭비
방 문 닫는거에 5년간 집착했어서 울고싶을때도 몰래 숨죽여 울고
결국 번아웃 심하게 오고 우울증 심하게 걸려서 인지능력 낮아지고 멍해져서 벙어리 됌..
예전보다 말을 더 못하게됐고 얘기를 들을때도 집중 못하고
무슨 말인지도 못알아듣겠어. 그래서 적응이 안되서 또 자주 울고..
2년 전에 목표가 생겨서 살고싶은 의욕이 생기려다가 우울증 걸려서 ㅂㅅ되서 목표를 이룰 수가 없어ㅆㅂ
창업이 꿈이였는데 악착같이 돈 모으면서 우울증 생기니까 다 포기하고싶더라.. 그럼에도 아직 창업이라는 꿈을 포기 못하겠어..
엄마년이 나를 사람 취급을 안해주니까 죽고싶더라
창업?ㅋㅋ 벙어리됐는데 창업을 어떻게 해..
바로 치료 못하면 평생 간다는데..
가끔씩 마음이 무너지고 못버틸때 자해하고싶은데
자해하면 나만 손해니까 안되고..
진짜 무능력한 엄마년때메 나만 고생이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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