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도결석이 밖에 있는게 아니라 속에 있어서
빼내지도 못해..ㅠㅠ 빼내려면 쥐어짜듯 목구멍에 힘줘서
빼는 수밖에 없는데 여러번 그래봐도 입냄새 나고
결석이 나오니까 스트레스 받더라..
편도 절제 수술은 의사도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할 만큼
불필요한 수술인데 그거말곤 답 없는게 너무 절망스러운듯..